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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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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언영색(巧言令色)고사성어 2023. 11. 16. 08:56
교언영색(巧言令色)은 말씨가 교묘하고 얼굴 표정이 아름다워서 상대방을 현혹하거나 속이는 행위를 묘사하는 고사성어입니다. 이 표현은 종종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꾀임이나 속임수를 일컫는 말로 쓰일 때가 많습니다. 주로 비난이나 경계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문: 동생이 교언영색으로 엄마에게 과자를 먹고 싶다고 예쁜 눈물을 흘려서 그것을 얻어냈어. 그림 대회에서 친구가 교언영색을 부리면서 심사위원에게 더 눈에 띄게 보이도록 그림을 배치했어. 백화점 점원의 교언영색에 속아서 비싼 장난감을 샀지만, 나중에는 후회하게 되었어. 동생이 교언영색으로 엄마에게 자기 방을 깨끗하게 정리했다고 얘기하면서 용돈을 받았어. 그런데 방은 그대로였어. 운동 대회에서 상대팀이 교언영색으로 우릴 속여 어디로 패스할지 ..